2023년, ‘지구의 날’을 기념하며 예술의 언어로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고자 그린하모니아트 공연단이 설립되었습니다.

우리는 “예술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”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.

기후위기, 자원고갈, 그리고 공동체의 단절 속에서 예술이 그저 소비되는 콘텐츠로 머물지 않기를 바라며,

우리는 예술이 사회와 자연, 그리고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.

그린하모니아트는 ESG 가치를 담은 공연예술, 환경 주제 기반 문화예술교육,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
환경을 주제로 한 댄스필름 제작, ESG 가치를 담은 그린아트 페스티벌 진행, ESG 청년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예술 기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우리의 활동은 공연장을 넘어 일상 속으로,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며 ‘변화를 위한 퍼포먼스’를 지향하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그린하모니아트는 예술을 통해 지역과 연결되고, 기후와 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이야기하며,

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ESG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